[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강동구가 일자산 산책로에 힐링과 명상을 할 수 있는 치유의 숲길을 조성한다.
일자산은 강동구의 대표적인 근린지역으로, 하남과 서울을 경계로 일자로 길게 뻗어 있어 일자산(一字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잔디광장, 허브천문공원, 강동그린웨이 캠핑장, 도시농업공원, 해맞이공원 등이 있어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 지역 명소다.
구는 사업비 약 3억 원을 들여 일자산 잔디광장 주변 약 500m 구간 산책로에 치유의 숲길을 조성,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에는 숲속쉼터, 체조나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활력데크, 바람을 느끼고 자연의 소리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바람길, 소리길 등이 들어선다.
일자산 치유의 숲길 조성사업은 12월 초 끝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일자산 치유의 숲길이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조성되는 치유의 숲길을 잘 보존하고 관리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