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신안군 임자면은 2016년 11월 29일 시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시천면과 교류 및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 이후 양 지역 간 활발한 상호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2017년 10월 11일(수) 산청군 시천면 이창규면장, 조우환 산청군의원, 산청군 새마을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임자면을 방문하여 임자면 기관사회단체장과 양 지역의 발전방향 등에 토론을 갖고 체육동호회 등과도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대광해수욕장, 튤립축제장, 조희룡기념관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류를 통해 산청군 시천면에서는 내년 1월 개최되는 지리산산청곶감축제와 4월 신안군 임자면에서 열리는 튤립축제에 상호방문을 약속하였고, 자생단체간의 농수특산물 판매에 서로 협력하여 지역경제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서태주 임자면장은 이번 산청군 시천면과 교류에서 양 지역이 신의를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한다면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