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두)은 새 정부의 혁신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자 지난 17일 공단 본부에서 ‘2017 열린혁신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공단의 열린 혁신 기반 조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혁신 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내부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열린 혁신 핵심가치인 ‘사회적 가치’ 과제 도출을 위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내부 구성원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실행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한편 송파공단은 지난달 21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한성백제문화제에서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열린 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의견 수렴활동을 진행하는 등 열린혁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태두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내부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다양한 주체간의 협력을 유도해 우수한 혁신과제 발굴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