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26일 최근 불거진 중학생 딸 건물 소유 논란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로 상속이 이뤄졌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지적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26일 말혔다.
홍 후보자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자녀에 대한 장모의 증여문제로 많은 분들의 우려가 있다"며 "장모의 건강 악화로 국회의원 재직 중 재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딸 아이가 증여를 받았다"고 인정했다.
앞서 머니투데이는 홍 후보자의 중학생 딸이 충무로 소재 4층 건물 중 4분의1에 해당하는 8억6500만원 상당의 지분을 딸의 외조모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증여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홍 후보자는 그동안 '부의 대물림'을 비판해왔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홍 후보자는 "저는 개인의 이익을 따지지 않고 상속세와 보유세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해왔다"며 "그렇게 주장하는 부자들이 더 많아져야 한국경제가 발전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소신을 실천하려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며 "청문회에서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