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국가정보원이 박근혜 정부 시절 조윤선·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재임기간 동안 매달 500만원을 건넨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정무수석으로 재임하는 동안 수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6월 취임한 조윤선 전 정무수석은 2015년 5월까지 5천여만원을, 후임으로 2015년 7월 취임한 현기환 전 정무수석도 약 5천여만원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같은 혐의를 포착하고 31일 오전 오전 이들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블랙리스트 재판 항소심에 출석한 조 전 수석은 국정원 돈을 받았냐는 질문에 말없이 법원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같은 혐의로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을 체포했다. 이들 역시 박근혜 정부 시절 정호성 비서관과 함께 소위 '문고리 3인방'으로 활동하면서 국정원 관계자로부터 돈을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뇌물수수와 국고손실 혐의를 적용해 소환 조사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되면 실형을 면하기 어렵다. 수뢰액이 3000만 원 이상일 경우 5년 이하의 유기징역이나 10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