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화성시 문화재단 누림 아트홀에서는 오는 18일 화성시민들을 위한 특별기획공연 ‘천원으로 즐기는 가을음악회’ 두 번째 공연으로 <</span>거미&홍대광 콘서트>를 개최한다.
화성시 서부지역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올4월에 개관한 누림 아트홀은 매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선보이며 화성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화성시 문화재단은 누림 아트홀을 찾는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기획공연 천원으로 즐기는 가을음악회를 두 차례에 걸쳐 준비하였다.
먼저 11월 3일에는 주현미 콘서트가 이어 18일에는 가을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보이스의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홍대광의 콘서트가 열린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소울 가득한 감성으로 청중들을 사로잡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는 ‘그대 돌아오면’, ‘어른아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비롯하여 매 앨범마다 자신의 새로운 히트곡을 완성시키는 데뷔 14년차 베테랑 가수이자, 매 순간마다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자 노력하는 진정한 아티스트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홍대광은 <</span>슈퍼스타K 4>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데뷔하였다. 이후, 따뜻한 이미지와 함께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내는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으면서, ‘잘됐으면 좋겠다’, ‘답이 없었어’, ‘웃으며 안녕’ 등의 앨범 작업을 통해 본인의 음악세계를 공고히 했다. 또한 더욱 성숙해진 보컬적 감정 표현을 기반으로 발라드부터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까지, 어떤 장르를 입어도 그만의 색으로 멋지게 소화해내는 뮤지션으로 각종 OST로도 그 이름을 알렸다.
서부권 시민들을 위한 특별기획공연 천원으로 즐기는 가을음악회 <</span>거미&홍대광 콘서트>는 2017년 11월 18일(토) 오후5시 화성시청 옆에 위치한 누림 아트홀에서 열리며, 티켓 구매는 11월 2일(목) 오전9시부터 아트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와 전화로 가능하다. 전석 1천원으로 11월9일까지 조기예매 30%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림 아트홀 홈페이지 art.hcf.or.kr 또는 대표전화 1899-3254로 문의가능하다.
문의 : 1899-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