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고 김주혁 발인식이 오늘(2일) 동료배우들과 가족, 지인들 속에서 진행된 가운데 경찰이 고인의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주혁의 차량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강원 원주 국과수로 이송됐다.
급발진 등 차량결함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만큼 이에 대한 감정과 확인이 주로 이뤄질 예정이다. 검사 과정에서 차량 내에 블랙박스가 있는지 등도 확인하게 된다.
경찰과 유족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고인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했으며 국과수는 부검 후 1차 구두소견에서 "직접 사인은 사고로 인한 머리뼈 골절로 보이고, 심근경색일 가능성은 낮다. 다른 원인 여부는 검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김주혁 발인식은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동료 연예인들,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고인의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로 정해졌다.
한편 김주혁은 배우인 고 김무생의 아들로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고정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으며 고인은 올해에도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과 tvN '아르곤'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