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ㆍ사진) 도시관리공단 내 무기계약직 152명이 모두 정규직으로 바뀐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산하기관에 있는 직원들의 위치가 전환되는 것이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3일 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서 성동구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성동구도시관리공단노동조합이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노(勞)·사(社)·정(政)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 도시관리공단 내 정규직은 현재 97명에서 다음 해 250여명으로 늘어난다.
구와 도시관리공단은 이 날 구체적인 전환기준과 정원 조정을 위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테스크포스(TF)’도 만들기로 했다. 노무전문가 등이 외부전문 위원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공단 무기계약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고용안정을 통해 구민에게 더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 앞으로도 공정하고 평등한 직원 복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