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환경부는 생태관광 의미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 증진과 주민 스스로 자연을 보전하는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을 도모하기 위하여 11월 15~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나, 너, 우리 - 함께하는 생태관광 행사주제로 전국에 20곳의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지자체 및 지역주민 도시민등 주최측 추산 약12,000여명이 참여하여 “제3회 생태관광 페스티벌 행사”를 성공리 개최하였다.

생태관광지역(전남3개-순천만,신안영산도, 완도상서)으로 지정되면 지역여건에 따라 우수항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발굴‧운영 할 수 있도록 예산 및 맞춤형 전문가 상담, 생태관광 기반시설 조성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안군은 천혜의 자연자원과 청정지역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6년 3월19일 유네스코 총회(페루 리마)에서 우리군 전지역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확대 지정하고, 상품(2건6종류)을 특허 출원하여 농가에 보급하여 생산된 특산물에 대하여 고부가가치 창출 및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하였다.
신안군은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어 생태관광&생물권보전지역 일번지 신안” 슬로건으로 “생태관광 페스티벌 행사” 참가 및 활성화를 위하여 실‧과‧소‧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주요 생태관광지, 지역특산물(명품천일염, 신안꾸지뽕, 젓갈, 친환경 쌀, 해조류 등)을 전시 및 홍보 활동으로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도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행사 참여
1. 환경녹지과 : 생태관광 & 생물권보전지역 홍보 활동
2. 문화관광과 : 천도천색천리길 자전거투어 및 관광지 홍보
3 친환경농업과 : 친환경 쌀(북신안농협) 전시 및 홍보
4 농업기술센터 : 신안 꾸지뽕(시식, 소금 등) 전시 및 홍보
5. 특산물유통사업소 : 명품천일염 전시 및 홍보
6. 대한염업조합 및 비금농협 : 명품천일염 홍보용 증정(400개)
7. 흑산영산도명품마을 : 해조류 전시 및 홍보
8. 주부식품 : 임자 새우젓 전시 및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