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가 지난 정부 청와대를 비롯, 정치권으로까지 흘러갔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특활비 폐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정원 특활비는 사용처는 물론 영수증 첨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그야말로 국정원 공작자금이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들어 3명의 국정원장이 국정원의 특활비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넘어가면서 이제는 국정원 무용론 까지 나오고 있다.
그런 점을 들어 한국납세자연맹의 주도로 특활비 폐지 운동에 나선다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 연맹은 21일 성명을 통해 “비밀업무와 전혀 관련 없는 부처들도 국민의 피땀인 세금을 영수증 첨부도 없이 특수활동이란 명목으로 쌈짓돈처럼 마구 사용하고 있다”며 “눈먼 돈으로 전락한 특수활동비를 즉각 폐지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맹은 성명서에서 “국가안보와 관련된 국정원 극히 일부 예산을 제외하고는 전부 폐지해 업무추진비로 양성화 해야 한다”며 “특수활동비를 사적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세금횡령죄로 처벌하는 등 국정원 특수활동비도 엄격하고 투명하게 통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22일부터 특수활동비 폐지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취합된 서명은 올해 국회예산안 심의때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어서 논란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