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홍농읍(읍장 김연수)은 지난 11월 17일 광주 동구 계림2동(동장 노은영)과 2007년도에 자매결연을 하고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우의를 다지기 위한 불갑산 등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불갑산을 등반하며 문화탐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추진됐으며, 홍농읍과 광주 계림2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하여 통장․직원 등 57명이 깊어가는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한 불갑산을 산행하면서 깊은 우의를 다졌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교류행사는 법성포 단오제 및 충장축제 참가 등 상호 정보교환 및 지역 홍보를 통해 상생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홍농읍장(김연수)과 계림2동장(노은영)은 영광군 농특산물을 애용하는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