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27일 나란히 첫 방송한 SBS 새 월화극 '의문의 일승'과 MBC '투깝스'가 한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마녀의 법정'은 11.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기록한 11.9%보다 다소 하락했으나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10%대를 넘으며 1위를 지켰다.
이날 나란히 첫방송을 시작한 SBS '의문의 일승'과 MBC '투깝스'는 5%대 출발을 했다. 윤균상과 정해성 주연의 '의문의 일승' 1,2회는 각각 5.0%와 5.4%를 보였고, 조정석과 혜리를 앞세운 '투깝스' 1,2회는 각각 4.6%와 5.1%에 머물렀다.
최약체로 꼽히던 '의문의 일승'이 간발의 차로 우위를 점했고, 기대작이었던 MBC '투깝스'는 혹평 속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다만 두 드라마의 시청률 격차가 0.3%로, 치열한 2위 다툼이 예상된다.
시간대를 9시로 옮겨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2.1%, 2.3%를 보였다. 월화극의 새 판이 짜여진 가운데 '마녀의 법정'은 28일 종영한다. '마녀의 법정'이 떠나고 후속 드라마 '저글러스'가 오는 가운데 월화극 새 주인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