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재)원주문화재단이 오는 16일 오후 5시 치악예술관에서 ‘꿈의오케스트라-원주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꿈의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 김진수의 지휘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함께 첫 문을 열며 아리랑랩소디, 차이코프스키 명곡 메들리 등 익숙한 클래식 곡들을 연주한다. 2017년의 오케스트라 활동을 되돌아보는 영상과 함께 꿈의오케스트라 강사진으로 이루어진 꿈오앙상블이 단원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에 2012년 예비거점기관으로 참여하기 시작해 2017년까지 6년 연속 지역협력 거점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음악 기초이론 교육과 개인 악기레슨, 합주 및 파트연습, 공연관람, 음악캠프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며, 음악교육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사회적 통합과 다면적인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2017년 한해동안 오케스트라 활동을 즐기면서 활동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정기연주회에 많은 관객들이 찾아와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에 관심과 응원의 박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