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13일 심사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대형 화재 취약 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대형화재취약대상은 대형건축물로 화재발생 위험도 등 유사시 다수의 인명 또는 재산피해 가능성이 높고 화재진압이나 인명 구조 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모가 큰 소방대상물로써 소방시설 분야 등 안전관리 측면 종합적 판단으로 적합여부를 최종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는 관할 119안전센터에서 소방대상물 일제조사를 통해 제출한 주요취약대상들이 선정기준에 맞는지 여부, 소방 활동상 장애요인 및 대상처의 방화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취약 대상을 선정했다.
안성소방서는 심의회에서 선정된 27개 대상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합동소방훈련, 소방안전교육 등 화재방지와 재난 발생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할 방침이다.
박승주 서장은 "선정된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컨설팅과 소방안전교육ㆍ훈련으로 선제적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