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양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있는 김성희 부의장이 지난날 전남ㆍ광주지역을 빛낸 인물로선정되어 '풀뿌리 의정대상수상'에 이어오늘(12/13) 광양시 기자협회가 수여하는 '2017 광양시 의정대상'에 선정됐다.

광양시 기자협회는 12월13일 의회상담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김성희 부의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평소,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러운 카리스마로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개선노력,다양한 계층에 대한관심,자신의 지역구문제가 아니더라도 시정 전반에 대한 관심과 노력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소 발로뛰는 김성희 부의장은수상소감에서 "이 귀한 상은 제가 잘해서라기보다 광양시 의회를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 생각해 앞으로도 열심히 의정활동으로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