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12월 들어 제주 지역 화재사고가 빈발

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황기석)은 최근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화기 취급 시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14일 당부했다.
14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2월1일부터 13일까지 발생한 화재는 총 22건으로 2명의 사상자가 났고, 재산피해액은 3억2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화재 발생 건수는 10건 감소한 반면 인명피해는 2명, 재산피해액은 2억 6000만원원이 증가한 수치다.
화재 22건 중 절반인 11건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으며, 전기적 요인이 4건으로, 기계적요인이 2건으로 뒤를 이었다.
부주의 화재 유형으로는 소각 부주의가 3건으로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 2건, 화목난로 취급부주의 2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화재에 대비해 화재경계지구 및 재래 시장 등에 소방순찰을 강화하고 화기취급 요령 지도 등 화재예방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우세한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부주의에 의한 화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꽁초의 무단 투기 및 쓰레기 소각을 하지 말아야 하며, 농작물 소각시에는 관할 관청과 119에 알리고,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
더불어 음식물 조리중에 자리를 비울때에는 반드시 소화를 하고,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시에는 반드시 안전점검을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