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신안군은 전라남도 ‘2017년 농산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달성, 벼 재해보험 가입률 등 4개의 분야로 평가가 이뤄졌다.
올해 신안군 관내 벼 재배면적은 9,200ha로 전년대비 495ha를 감축하였으며, 벼 재해보험 가입실적은 면적대비 67%(6,138ha)의 높은 가입률을 나타냈다.
또한, 쌀 수급안정을 위한 농산물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인 논에 벼 이외 토종농산물(63ha) 및 타작물 재배(98ha) 등 사전적 생산 감축 대책사업을 통하여 관내 농업인들에게 쌀 시장 수급 및 가격안정 가능성을 보여줬다.
유재석 친환경농업과장은 『지역적, 기후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식량작물 안정생산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한 관내 농업인들로 인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쌀 안정 생산량 확보 및 식량자급률 제고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선도농업인의 역량강화에 필요한 지속적인 사업 발굴과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