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18일 본서에서 소방공무원과 외부전문가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대형화재 취약대상’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이란 복합건축물, 숙박시설, 의료시설 등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 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사용하는 대상물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이나 재산피해 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로 매년 심의회를 거쳐 선정된다.
서는 화재발생 위험도와 연소 확대 가능성 여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장애 여부, 다수 인명 또는 재산피해 발생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해 18곳을 최종 선정, 중점 관리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송영범 재난예방과장은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선제적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정기적인 소방검사, 소방안전교육, 소방합동훈련 등 집중적인 관리로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