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와 서울 삼성역,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을 운영할 민간사업자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이에 따라 GTX A노선의 연장 구간(파주∼삼성역)도 이르면 내년 말 착공해 2023년 개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완공되면 파주, 동탄 등에서 서울로 오가는 시간이 최대 80%까지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 A노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RFP)안이 전날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토부는 이달 말 해당 사업의 RFP를 고시하고 내년 3월까지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이후 내년 4월경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협상과 실시설계를 병행해 최대한 조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GTX A노선은 경기도 파주에서 고양시 일산과 서울 삼성동을 거쳐 경기도 동탄까지 잇는 노선으로 총 사업비 3조3641억원이 투입된다.
GTX A노선이 개통되면 동탄-삼성 이동시간은 기존 지하철 이용 시 77분 걸리던 것이 19분으로 크게 줄고 일산-서울역도 52분에서 14분으로 단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