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음성소방서(서장 김상화) 지난 18일 20시 36분경 음성읍 평곡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외벽 일부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차 씨가 본인의 방에서 취침 중 타는 냄새와 연기를 인지하고 발화지점을 찾아 신속하게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화재진화에 사용한 소화기를 새로운 소화기로 교체해주는 소화기 보상제로 차 씨에게 소화기를 선물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집주인의 초기대처가 아니었다면 화재가 주택 전체로 확대돼 큰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각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