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김포소방서(서장 배명호)는 금년 12월 20일부터 2018년 2월말까지 관내 191개 공사현장에 대한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 11월 31일 기준으로 김포시 관내에는 연면적 400㎡이상 공사현장이 191개소로 김포시 전 지역이 공사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광범위하게 공사가 진행 중으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소지가 크며, 실제로 지난 12월 16일에는 운양동 타운하우스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갈탄가스를 흡입하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에 김포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사현장에서의 화재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이번 대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191개 전 공사현장에 대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관서장 서한문 발송, 연면적 1만㎡이상 대형공사현장에 대한 간부공무원 찾아가는 간담회, 현장안전컨설팅, 임시소방시설 활용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용접작업시 편리하게 소방서에 신고할 수 있도록 공사장 안전관리자와의 SNS소통채널을 운영하고, 공사장 10대 안전수칙 등 홍보물을 각 사업장마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자율적으로 게시하여 공사장 인부들이 수시로 볼 수 있게 하여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배명호 김포소방서장은 “김포시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유입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공사현장이 전 지역에 산재해 있어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다”며“크고 작은 공사현장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올 겨울 공사현장에서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