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소재의 요술램프펜션에서 지난 16일 오후 9시 56분경 옥외 폐목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동분대 및 삼문분대가 출동하여 진압하였으나 강추위와 다수의 폐목으로 인하여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중장비를 요청하였으나 도로결빙과 원거리로 인하여 출동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요술램프 펜션 관계자 진영수의 지인중에 포크레인 소유자가 있어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하여 포크레인이 현장출동하여 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진압에 임하여 장시간 화재진압활동을 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자 진영수씨 덕분에 신속하게 화재가 완진될 수 있었다.
영하4도에 이르는 강추위 속에 현장에서 커피와 음식을 제공하여준 요술램프 펜션 관계자 진영수씨에게 소방대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밀양소방서 관계자는 “불시에 발생하는 화재에 밀양소방서 대원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 등이 협력하여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해 인명피해 및 인근 거주자의 안전을 확보함이 중요함을 서로 인식하고 안전한 밀양을 만드는데 밀양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도 화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