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KTX울산역 역세권의 랜드마크 '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착공됐다.
울산시는 지난 7월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실시설계 완료에 이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종합평가 심사결과 지역업체인 성안건설, 한결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진중공업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총 1,67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KTX역세권에 지하 1, 지상 3층, 연면적 4만2,982㎡ 규모로 28일 착공해 오는 2020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대형전시장, 컨벤션홀, 각종 회의시설, 업무시설,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이 센터는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예비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시설접근과 이동권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KTX울산역 역세권의 랜드마크가 될 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오는 2020년 완공되면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실시설계를 완료한데 이어 성안건설, 한결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진중공업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