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무안경찰서(총경 이을신)는2017. 12. 27.(수)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경찰서 제 71대 이을신 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취임식은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경찰서에서 취임식을 갖기 전 협력단체장들에게 협력치안활동에 대해 협조를 당부한 후 실시 되었다.
이을신 무안경찰서장은“ 국민의 인권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치안활동을 펼치는 경찰! 주민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무안경찰이 되자”고 말하며 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무안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총경 이을신은 1994년 경찰간부후보(42기)로 경찰에 첫 발을 내딛은 뒤 경기청 경비교통과장, 경찰청 경비경호 업무, 제주자치지방청 경무과장,보안과장등 경찰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소통과 화합, 건강한 조직문화를 중시하며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