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의 주택 수리, 도배 등의 지원을 통해 조기에 생활안정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지난 27일 스마트피해복구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재민 돕기에 상호 협조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전에 거주하는 화재피해 주민 중 법률 및 보험 지원에서 소외되는 일부 저소득 가구의 주택에 대해 빠른 복구 및 수리, 도배 등을 지원함으로써 조기 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이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스마트피해복구공사의 화재주택 복구 및 수리 지원 뿐 만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법률·행정적 지원 안내, 임시주거시설 지원, 피해가정의 초·중·고 학생이 안심하고 공부 할 수 있는 지원활동, 화재현장 피해복구,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상담 등 실질적인 피해복구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