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지난 1일 열애를 인정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화제다.
이준은 화제 속에 종영한 KBS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소민과 커플 연기를 펼쳤다. 극 중 스타와 매니저로 만난 두 사람은 남매가 됐다가 결국 연인이 됐다.
지난 1일 이준과 정소민 양 소속사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지난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12월 29일 판교 데이트가 '디스패치'에 포착됐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 다 착실하고 순수해 보이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네. 정소민은 예쁘고 이준은 잘생기고... 잘됐으면", "아직 얼마 안됐네? 군대 기다려주는 거 힘들텐데... 정소민 대단하네", "이렇게 예뻐보이는 커플은 오랜만이다. 송송부부 이후로 없었는데 진짜 비주얼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귀여운 커플", "너무 사랑스러워요 잘 됐으면 좋겠네요" 등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극중 스타 안중희(이준)과 매니저 변미영(정소민) 역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준은 드라마 종영 두달 뒤인 10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군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