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가 지난 12월 4일(월)부터 12월 22일(금)까지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60개사 응답)한 「2018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2018년 1/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98’로 집계 되었으며, 전 분기 전망 대비 11포인트 상승하며 신년 경기회복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BSI(Business Survey Index)는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경기 동향을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넘어서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 대비 호전될 것이라고 보는 기업이 많은 것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인 것으로 분석된다.
2018년 1분기 체감경기에 대한 전망은‘불변’응답이 35.0%로 가장 높았으나, 호전(31.7%) 및 악화(33.3%)예측 의견도 비슷하게 나와 기준치(100)를 하회하는 98로 집계되었다. 성남 기업들의 경기 전망에 대한 의견은 업종 및 규모별로 갈려 고루 분포되었으며,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 되어 전 분기 대비 전망치가 상승(87→98)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2017년 4/4분기 BSI 전망치가 87로 집계 되었으나, 기업들의 BSI 실적 지수는 소폭 개선된 92로 조사되었다. 4/4분기 체감경기 실적에 대해 ‘불변’응답이 41.7%로 가장 높았으며, ‘악화’의견(33.3%)이 ‘호전’의견(25.0%)보다 많아 BSI 실적 지수는 여전히 기준치(100)를 하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