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50대 남성이 아파트 화재로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 남성의 아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7일 저녁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대단지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를 태우고 1시간 여만에 꺼졌으나 집 안에 있던 A(5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A씨의 부인 B(51·여)씨와 동생(17), 주민 등 1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아들 C씨가 "내가 불을 질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경찰은 C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절차를 밟아 조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정확한 동기나 상황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