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경기도가 오는 23일까지 사회적 경제 환경기업을 대상으로 자립기반 강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2018년도 사회적 경제 환경기업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모집분야는 환경교육, 환경기술개발, 환경마케팅 분야 등 6개 사업이며, ‘경기도 사회적 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제2조제 3호에 따라 도내에 주 사무소가 있는 사회적 기업, 예비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중 환경 보전사업을 주로 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올해 지원 총액은 1억 원이며, 1개 업체 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 업체는 서류 검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중 ‘경기도 환경보전 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정, 사업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결정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 된 업체는 오는 11월 말까지 해당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도는 올해 자기부담금을 당초 30% 이상에서 참여횟수에 따라 10%~30%이상 부담으로 변경해 열악한 사회적경제 환경기업의 참여 기회의 문을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 선정된 업체들 중에서 섬유원단 부산물과 폐현수막을 활용한 ‘클라임 짐 로프’와 재난재해 시 활용도가 높은 긴급구호용 ‘비상화장실 키트’ 등 우수한 제품의 개발이 완료돼 지역경제와 일자리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rk 메뉴열기>뉴스>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우편(경기도 환경정책과 환경산업 육성 담당)이나 이메일(h2don@gg.go.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