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새벽 6시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새벽 백운역에 사람들이 모였다.
약 1000여명이 기차를 타고 단양팔경 눈꽃 축제 겸 길주산악회의 친목을 다짐하는 단합대회를 떠났다.
시의원 신은호, 홍미영 구청장은 백운역에서 인사말만 하고 일정이 바쁜 관계로 눈꽃 축제 겸
길주산악단합대회에는 참석을 못했다.
송영길 의원은 한일의원 연맹방문단 대표로서 32만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재일
대한민국 민단 신년회에 참석차 도쿄에 있어 대신 사모 남영신 씨가 참석하였다.
기차 안에서 이성만 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국회 사무총장인 김교홍 의원 박남춘 국회의원
부평갑 사무국장 김주호 송영길 의원 사모의 인사말이 있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친목과 화합을 다짐하며 더 나아가 부평인의 긍지를 가지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길주 산악회원들이 되자고 다짐하였다.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며 맘껏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단양 팔경의 아름다운 경치는 눈으로만 보기가 아까울 정도였다.
축제가 끝난 후 모든 회원들 한 장 한 장의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왔다.
기차안 에서 식사와 다과를 준비하여 맛있게 먹고
또 한 박남춘 국회의원 이성만 위원장 오흥수 구의원 최기석 언론위원장 등 많은 분들의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많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도착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