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범서읍 구영·천상·굴화리 공공와이파이 구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범서읍 구영·천상·굴화리 일대 총 130개소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오는 12월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천상리 천상공원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 현...
▲ AFP/Archivos / Andreea Campeanu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마다가스카르를 강타한 사이클론은 이달 초 총 51 명이 사망했고 54000 명이 홍수와 폭우와 바람에 의해 실향민으로 전락했다.
열대성 사이클론 아바는 1월 5일에 상륙하여 이 거대한 아프리카 섬의 동부 지역을 24시간 동안 파괴했으며, 이로 인해 강이 범람하고 도로가 폐쇄되며 교량이 침수되었다.
미국 국립 재해 대책 본부에 따르면 총 22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실종 상태이며 희생자의 수는 161,000명에 달한다고 한다.
마다가스카르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며, 정기적으로 저기압에 부딪치된다. 작년 3월 사이클론 에나우로 78명이 이 섬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