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동대문소방서는 2017년도 화재ㆍ구조ㆍ구급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작년 총 200건이 발생했고 재산 피해 11억2천2백여 만원(작년 대비 11% 감소), 인명 피해 사망 1명ㆍ부상 2명(작년 대비 12명 감소)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14건(57%)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45건(22.5%), 기계적 요인 10건(5%)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현장 예찰, 화재 예방 대책,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등 적극적인 소방 행정을 펼쳐 작년 대비 인명ㆍ재산 피해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구조 출동은 5,937건(작년 대비 1,095건 증가)으로 706명을 구조했으며 동물 포획(719건), 잠금장치 개방(549건), 승강기 갇힘(234건), 교통사고(177건) 순으로 집계됐다.
구급 출동은 2만2247건(작년 대비 596건 증가)으로 14,027명을 이송했다. 원인별로는 질병(9,996건), 사고부상(2,603건), 교통사고(1,515건) 순이고 장소별로는 집(7,590건), 도로(1,843건), 도로 외 교통지역(1,588건) 순이다.
이영우 서장은 “2017년도 화재ㆍ구조ㆍ구급 통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2018년도 소방 행정 정책을 펼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