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과학관은 2011년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300만 번째 방문객은 북구 매곡동에서 온 이은서(10) 양이다. 이 양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울산과학관 체험을 위해 찾았다.
이양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울산과학관 체험 차 방문해 행운을 안았다. 이양은 울산과학관 직원들의 축하 속에 꽃다발과 기념선물을 받았다. 이양의 부모는 “우리 울산에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과학관이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뜻밖의 선물을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과학관은 2011년 3월에 개관한 이후 총 108종의 전시체험물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과학·예술 융합 행사 등을 개최하는 등 학생·시민에게 재미·감동·꿈을 키워주는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10종의 전시체험물 교체 사업을 마치고 VR체험존을 여는 등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산과학관 관계자는 "일방적인 과학지식 습득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으로 스스로 원리를 깨닫고 신나게 놀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