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18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화재에 취약한 노인관련시설 관계자 27명이 모인 가운데 자율적 안전관리의 기반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병주 동두천소방서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화재사례 전파 ▲소방법령 제·개정사항 안내 ▲자율적 안전관리를 통한 화재예방의 중요성 ▲애로 및 건의사항 나눔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소방과 관계인이 화재예방을 위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선병주 서장은 “소방에서도 노인관련시설 피난유도선 부착 등 각종 안전대책을 펼치고 있지만, 안전 골든타임을 사수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은 관계인 스스로에게 있다.”며, “안전을 지키는 사소한 습관이 곧 시설 내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길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이번 달 15일까지 약 2년간 노인관련시설 화재발생 대응을 위한 ‘축광용 피난유도선 부착’시책을 펼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