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독일에서 납치된 베트남 공산주의 정권의 한 전직 시위자가 당국에 의해 널리 알려진 재판 동안 베트남 법원에 의해 부패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신문사인 엑스프레시의 폭로에 따르면 주요 공공 석유 회사인 페트로비에트남 건설의 회장을 지낸 트린스 쉬탄은 경영 실패와 횡령으로 징역 14년을 선고 받았다.
그는 수요일부터 다른 횡령으로 2차 공판 동안에 다시 재판을 받게 될 것인데 사실은 그가 사형에 처해질 예정이다.
판사들은 트랜 섬이 국가에 심각한 손해를 입혔으며 이 처벌이 권력을 남용하고 부패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는 베트남인들에게 주는 경고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고석에 서 있던 그의 측에서는, 정치범이었던 딘 라탱이 13년의 징역을 선고 받았다.
이번 판결은 북한 정권이 고위 관리들의 부패에 대한 투쟁의 상징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이번 주요 재판에서 이 국가 기구의 다른 20명의 전직 관리들을 위한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에 따르면, 트린 쉬안 탄 은 7월 23일 베를린의 한 공공 공원에서 총을 든 자들에 의해 납치되어 양국 간의 외교적 위기를 촉발시켰다.
독일에서 망명을 하기 전에 그는 공산주의 체제의 많은 관리들처럼 베트남에서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다. 하지만 2016년 5월, 그가 호화판 자동차를 운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그를 곤란에 빠뜨리고 있었습니다.
지방 신문에 실려 나온 그 사진들로 인해 그는 부패한 공직자의 상징인 그의 지위의 이점을 신중하게 누리며 아파라치크 지위를 넘겨주었다.
하지만 최근 몇년 동안 공산주의 체제는 부패로 악명을 떨치지 않기 위해 깨끗한 손 놀림을 벌여 왔다.
탄씨는 반체제 인사는 아니었지만 그가 유럽에서 납치된 것은 베트남 정권의 방식, 습관적인 불만, 반대파에 대한 구타로 관심을 끌었다.
베트남에서는 국정 운영과 부패를 과감히 비판해 반국가적 선전으로 비난하는 블로거들이 대거 구금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