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는 지난 19일 오전 4층 강당에서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ㆍ동대문 지역 시장 상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발생한 ’청량리유사시장 화재’에 대한 화재 방어 검토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1부에서는 ▲화재 개요 ▲화재 영상 시청과 출동대별 대응 활동 ▲유관기관 활동, 2부에서는 ▲진압 대책 설명과 자유 토론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화재 방어 검토 회의는 화재 발생 시 부터 완전 진화 될 때까지의 해당 진압 활동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잘된 점은 발전시키고 미흡한 점은 보완함으로써 향후 화재 예방ㆍ진압 활동의 자료로 활용, 유사 상황 발생 시를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이영우 서장은 강평에서 “화재 방어 검토 회의를 통해 도출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잘된 점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며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장 관계인분들의 어려움은 동대문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