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해양경찰서는 24일 새벽 선박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바다에 추락한 선원을 구조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24일 새벽 울산신항 용연부두에서 예인선 A호(80톤, 승선원 3명)가 부선 B호(1510톤, 승선원 1명)를 끌고 접안하던 중 C씨(64ㆍB호 승선원)씨가 해상에 추락한 것을 A호 선장이 발견하고 구명환 등으로 긴급조치 후 신고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해경구조대가 신속하게 C씨를 구조했다. 의식이 있으나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상태로 119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야간에 갑판에서 작업할 때는 시야가 확보된 상태에서 안전하게 작업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