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 북구보건소는 다음달부터 지역 특수학교인 태연학교와 태연재활원을 찾아 매주 1회 ‘장애인학교 구강 진료의 날’을 운영한다.
진료는 울산시 건강한 치과의사회(이하 울산 건치회) 회원들이 맡는다.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구강검진, 불소도포, 잇솔질 교습, 충치치료, 발치, 보철치료, 치석제거 등을 진행한다.
북구보건소는 지난 2001년부터 울산 건치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저소득 장애인에 대한 구강보건사업을 펼쳐 연간 350명(연인원 5천명)의 장애인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태연재활원 보건교사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할 때도 있었는데 북구보건소의 도움 덕분에 치료는 물론이고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되는 게 아닌가 한다”며 “저소득 장애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