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면장 김은중)이 새해맞이 마을방문을 실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동상면은 지난 24일 산천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7개 마을 대상으로 연초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르신들의 애로 사항을 경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6일까지 이어질 계획으로 이 자리에서는 제기된 마을숙원 사업과 주민들의 건의사항들은 적극적으로 행정에 반영 할 계획이다.
김은중 동상면장은 “이번 연초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상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지역발전에 전력을 다 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