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영동군 매곡면의 재단법인 장척문화재단이 올해부터 매곡면에 주소지를 둔 부모가 신생아를 출산해 매곡면 주소지에 출생신고를 하면 출산장려금 50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장척문화재단은 '영동군 인구 5만 지키기' 시책의 일환으로 매곡면에서 아이를 출산한 가족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청소년기를 거쳐 대학생이 될 때까지 각 시기에 맞는 장학금을 지급하며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단 출생 신고 후 1년 이상 거주자에 한하며 지난해 출생자부터 적용된다.
이창운 재단 이사장은 "영동군의 인구증가 추진계획에 한마음 한 뜻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장장려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했다.
한편 장척문화재단은 매곡면 장척리가 고향인 이병선(85) 전 한일은행장과 부인 최길순(86)씨가 지난 2006년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다.
이후 2008년 2억원의 기금을, 2013년 3억원을 더 출연해 현재 15억원의 기금으로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