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오늘(29일) 최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관내 요양병원 중 규모가 큰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안전 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날 전우현 서장은 대상물에 방문해 병원 관계자와 안전 상황에 대한 간담회 시간을 갖고 피난통로와 비상구 개방 상태, 소방시설 점검, 화재 시 환자대피 여건 등을 확인 후 건물의 화재 취약 부분에 대해 관계자에게 안전컨설팅과 소방시설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또 건물 관계자에게 “관내 요양병원 중에서 규모와 환자수가 많은 만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해야 한다”며 “평상시 병원 내 소방시설과 비상구 점검, 건물 주변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를 신경 써 달라”라고 말했다.
구미소방서는 밀양 화재와 관련하여 1월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6일간) 관내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노인요양병원 등 611개소 대상물을 방문해 소방·피난방화시설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에 대해 당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