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시(시장 김기현)가 30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서석광 문화관광체육국장, 건립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울산시립미술관건립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간 시립미술관 건립 추진상황과 미술관 실시설계 용역, 미술관 MI(Museum Identity) 개발 및 공간조성 용역 추진 상황을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자문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미술관 실시설계 용역은 지난 2016년 12월 착수해 실시설계 완료 후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미술관 MI(Museum Identity) 개발 및 공간조성 용역은 특색 있는 미술관 이미지와 미술관 성격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2017년 9월에 착수, 오는 2월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미술관 MI 용역 등을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멋지고 차별화된 시립미술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립미술관 건립자문위원회’는 지난 2011년 7월에 미술, 디자인,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되어 건립부지 확정 등 건립 과정 전반에 대해 다양한 자문을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