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강원도 춘천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부부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1시경 춘천 북산면의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로 집 안에 있던 김모(55)씨와 아내(40)가 사망했다. 함께 살던 10대 자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김씨는 몸이 불편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불길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이가 집에 불이 났다며 소방서에 신고했다”면서 “김씨가 아이들은 대피시켰지만 하반신 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구하려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