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강북소방서는 제천 스포츠센터와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자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ㆍ행동 방법에 대한 홍보를 나섰다.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으로는 우선 큰 소리로 ‘불이야’ 외치고 비상벨을 작동시킨 후 119에 신고한다. 문을 열어두면 열과 연기의 이동 경로가 되므로 문을 통과한 후 반드시 닫는다. 화재 연기를 흡입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최대한 낮은 자세로 이동한다.
유독가스 방어 시간은 마른 수건 약 3분 50초, 물에 적신 수건 약 10분으로 물에 적신 수건(손수건)을 사용한다. 이동 시 엘리베이터는 연기유입ㆍ오작동할 수 있으므로 계단을 이용한다. 건물 내부에 갇힌 경우 물에 적신 수건으로 문틈을 막아 연기 유입을 방지하고 물을 뿌려 화재 확산을 막는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할 때 먼저 익힌 안전습관이 소중한 인명을 지킬 최선의 방법이다”며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면 당황해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기에 사전에 익히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