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시는 울산관광 1000만명 관광객유치를 대비해 영어 8명, 중국어 2명의 외국어 가능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모집하는 해설사는 영어 8명, 중국어 2명 등 모두 10명의 외국어 가능 해설사로 만 19세 이상으로 모집공고일전 해설사 자격 종료 시까지 주민등록주소가 울산시로 돼 있어야 한다.
시는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공고하며 신청자는 19~28일까지 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등기우편 및 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신규양성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7월말 확정한다.
최종 선발된 문화관광해설사는 울산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지 해설 및 정보제공, 시티투어 진행, 각종 행사 지원 등 역사‧문화 등에 대한 해설을 맡는다.
현재 울산시의 문화관광해설사는 모두 6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