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최근 연이은 대형화제 사고를 보며 안전 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이웃과 이웃이 마음을 모아 안전 동행(同幸) 정책을 추진하고자, 관내 주거취약지역에 소화기를 전달한다.
이번 소화기 나눔을 주도한 곳은 보문동으로서, 좁은 골목길에 30여 세대가 밀집해 있는 주거취약지역이다.
특히, 보문로 106번지 일대는 “이백간”으로 불리며, 일제강점기 마부들이 거주하며 형성된 동네로서 안전사고에 취약하다.
이에 보문동 주민센터는 관내 주거취약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로 주민과 손발을 맞췄다.
보문동 주민센터는 화제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점검의 일상화를 위해 소화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오는 5일 주민 대상 소화기 사용방법, 화제 안전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문로106번지의 각 가정을 방문해 액상소화기를 전달, 설치한다.
한편 보문동 주민센터는 지역사회와 손잡고 연중 상시 주거취약지역을 발굴하고 다른 지역에도 소화기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