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지난달 26일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로 사고 10일째인 5일 사망자가 2명 늘어, 사망자가 43명으로 늘었다.
5일 밀양 화재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0분쯤 창원 파티마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모(86)씨가 숨졌다.
당뇨, 고혈압, 심근경색 등 질환을 앓고 있던 김씨는 화재 발생 당시 세종요양병원 3층에 입원 중이었다. 김씨는 화재 직후 병원을 옮겨 중환자실에서 패혈증 등 치료를 받아왔다.
이어 오전 7시 40분쯤에는 밀양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정모(84) 씨가 사망했다. 폐렴 등으로 입원해 있던 정씨는 화재 이후 밀양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아 왔다.
이에 따라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사망 43명, 부상 149명 등 192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중 중상은 9명이며 1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상자는 40대 1명을 제외하고 대부분 80·90대 고령인 것으로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