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에서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이 지역 주민과 중 ․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참여 가능한 ‘방과 후 청소년 영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보화도서관은 매월 교육, 교양, 진로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엄선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을 맞는다. ‘청소년 영화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청소년들의 방과 후 여가시간의 건전한 활용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 정서 함양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상영되는 청소년 영화제는 2월 27일 <어거스트 러쉬> 상영을 시작으로 3월 <시간 여행자의 아내>, 4월 <페넬로피>, 5월 <우먼 인 골드>, 6월 <레 미제라블> 등이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다.
영화 관람은 별도의 접수나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영화제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02-960-195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중 ․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건전한 방과 후 여가활동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방과 후 청소년 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