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도 방문의 해 맞아 문화터미널로 변모한 무주 안성 문화터미널 첫 방문
▶ 제99회 전국체전 양궁 주 경기장인, 임실 전라북도 양궁장 현장 점검
▶ 3월까지 도내 14개 시·군 찾아 현장에서 도민들 목소리 청취
송하진 도지사가 목표를 달성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새로운 천년의 비상을 시작하는“2018년 도민과 함께하는 희망 대화”에 나선다.
이번 도민과 함께하는 희망 대화 현장 방문지는 전국체전 준비사항 점검 등 도정 핵심사업과 연관된 현장을 찾아, 올해 전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도정 핵심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 상황 점검과 성과 도출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도민과 함께하는 희망대화는 예년과는 달리 의전절차 및 형식적인 보고를 없애고, 사전에 작성되는 건의사항이나 시나리오 없이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찾고 소통하려는 진정성에서 기획되었으며, 도민과 대화에서 격의 없는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이를 도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시․군 희망대화 일정은 2월 5일 무주군 및 임실군을 시작으로 2월에 5개 시․군을 방문할 예정이고, 3월에도 시군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9개 시․군 희망대화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 5.(월)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롭게 탈바꿈한 문화 터미널 무주(안성)를 도민과 함께하는 희망대화 첫 방문지로 찾은 송하진 지사는 황정수 무주군수, 유송열 군의회 의장 등과 함께 문화터미널 시설을 둘러보고 함께한 도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도민과 함께하는 희망 대화 현장 이어 임실을 방문하여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 대회 기간 중 양궁 주경기장인 전라북도 양궁장을 방문하였다
먼저 전라북도 양궁장에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심민 임실군수, 문영주 임실군 의장 및 현장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에서 “ 전용경기장 시설이 미흡해 아쉬웠지만, 지난 12월 국제 대회 규격을 갖춘 주경기장이 건립된 것을 기점으로 양궁의 메카로서 다시 한번 전북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다짐했다.
한편 송하진 지사는 오는 26일에는 제99회 전국체전 주 개최 도시인 익산에서 시군 부단체장의 함께하는 현장 소통․협업 토론회를 개최하여 행사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