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5일 오전 9시 50분께 파주시의 한 어린이집 소유의 창고에서 불이 나 원생과 교사 1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불로 약 200㎡ 규모의 창고가 탔으며 창고 건물과 붙어 있는 어린이집 외벽이 그을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불로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125명이 인근에 있는 키즈카페 등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